2008년 05월 23일
732일, 2년, 그리고 많은 일들
732일, 2년, 그리고 많은 시간들
만났고, 만났고, 또 만났고, 그러다 보니 정들었고, 사귀었고, 같이 놀고, 맛있는 밥을 먹고, 함께 데자와를 마시고, 나른하게 누워 데굴거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손을 잡고 돌아다니고, 팔짱을 끼고, 키스를 하고, 뜨거운 섹스를 하고, 희희낙락 즐겁게 지내고, 가끔씩은 다투고,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또 서로에게 힘을 주고. 그러면서 한강에 가고, 놀이공원에 가고, 동물원에 가고, 수족관에 가고, 영화관에 가고, DVD방에 가고, 공원에 가고, 안동에 가고, 남이섬에 가고, 서점에 가고, 서점에 가고, 서점에 가고, 또 서점에 가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알콩달콩 행복했던 나날들에 대하여 웃음을,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나갈 앞으로의 나날들에 기쁨을. 그렇게 2주년을 기념하며, 나는, 연이는, 우리는 싱긋 웃고.
만났고, 만났고, 또 만났고, 그러다 보니 정들었고, 사귀었고, 같이 놀고, 맛있는 밥을 먹고, 함께 데자와를 마시고, 나른하게 누워 데굴거리고, 책을 읽고, 음악을 듣고, 이야기를 많이 하고, 손을 잡고 돌아다니고, 팔짱을 끼고, 키스를 하고, 뜨거운 섹스를 하고, 희희낙락 즐겁게 지내고, 가끔씩은 다투고, 서로에게 장난을 치고, 또 서로에게 힘을 주고. 그러면서 한강에 가고, 놀이공원에 가고, 동물원에 가고, 수족관에 가고, 영화관에 가고, DVD방에 가고, 공원에 가고, 안동에 가고, 남이섬에 가고, 서점에 가고, 서점에 가고, 서점에 가고, 또 서점에 가고. 이런저런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전체적으로 알콩달콩 행복했던 나날들에 대하여 웃음을, 그리고 차곡차곡 쌓아 나갈 앞으로의 나날들에 기쁨을. 그렇게 2주년을 기념하며, 나는, 연이는, 우리는 싱긋 웃고.
# by | 2008/05/23 00:57 | 글곰, 일상을 이야기하다 | 트랙백 | 덧글(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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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s 염장지르니 좋으시냐능 =ㅂ-)?
+) 축하합니다 ^^
책이 꾸준히 찍혀 나오듯 꾸준히 이어지길 빌겠습니다, 축하드려요!
두 분의 연애를 지켜보면(?) 왠지 저까지 행복해지는 느낌입니다. 쭈욱 행복하시길 바래요! :)
괜찮아요
저도 솔로의 세상에서 떠나왔으니까요;;